한국, 16강 누구와 만나도 빅게임

(Last Updated On: 2018년 8월 17일)

한국, 16강 누구와 만나도 빅게임

지난 1월 베트남 전역에는 ‘박항서 매직’이 불었다.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는 역대 아시아 대회에서 베트남이 거둔 최고의 성적이기도 하다.

박항서 감독의 지도력이 프로 정신이 부족했던 베트남 선수들을 자극하면서 무서운 성장 속도를 펼쳤다.

베트남 국민들은 박항서 감독을 영웅으로 추대하며 깊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박항서 매직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네팔과의 남자축구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1차전 파키스탄전(4-0 승) 이후 2연승으로 일본과 함께 조 1위다. 이미 3회 연속 16강 진출은 확정했고,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승점 6)을 꺾으면 자력으로 조 1위로 16강에 오른다.

그런데 혹여 베트남이 일본에 패한다면 16강에서 한국과 만날 가능성이 크다.

박항서 감독은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한국전 분석 영상을 이미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6강에서 숙명의 한일전이 열린다. 일본이 U-21 대표팀을 파견했어도 한일전은 이름 자체만으로도 질 수 없다는 분위기가 양국에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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